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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부의 이야기

편백나무 씨앗파종 본문

귀농정보

편백나무 씨앗파종

서울농부 2011. 5. 26. 19:36


1. 편백나무 씨앗파종.

대부분의 나무의 어린 유묘는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백나무도 마찬가지로 발아시는 반그늘이 좋습니다.
그래서 편백나무 씨앗을 삽목상자등에 밀식하여 파 종하는 것이 효과 적입니다.
약 1년정도 기른 후에 이식하는것이 좋습니다. 인력은 조금 더 소요 되지만 관리가 쉽습니다.
발아후 약 2개월 정도 까지는 성장도 더디고,이 때는 75%정도 차광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유묘가 엉키기 시작하면 차광을 걷고 1년정도 그대로 키우는 것이좋다..


2. 이식 및 재배.

가장 중요한것은 잡초방지 대책이다.  제초제를 사용하는 방법과 부직포를 도포하는 방법이 있다.
두 가지 방법은 서로 장단점이 다르겠지만 자신에 맞는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밑비료와 시비를 충분히하고, 급수 시설만 잘 갖추면 재배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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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패밀리 : 측백나무과
학명.외국명 : Chamaecyparis obtusa (Siebold & Zucc.) Endl. (영)Hinoki False Cypress,, Hinoki Cypress, Japanese Cypress (일) ヒノキ (漢) 扁柏, 편백나무

상록침엽교목으로 녹색 잎이 치밀하여 공원수나 정원수로 널리 이용되며 또한 맹아력이 우수하여
생울타리용으로도 좋고 제주도에서는 방풍림으로 많이 식재하고 있다.
피톤치드가 수목중 가장 많이 나온다하며 산림욕장에 많이 식재되는 수종이다.
피톤치드(Phytoncide)는 그리스어로 ‘식물’을 의미하는 Phyton=Plant(식물)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Cide=Killer(살인자)를 합성한 말로서 “식물이 분비하는 살균 물질” 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수목들이 주위의 해충이나 미생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공기 중에 또는 땅 속에 발산하는 방향성의 항생 물질을 총칭하여 피톤치드라 한다.
그 주성분은 휘발성이 있는 테르펜(terpene) 계통의 유기화합물 이다.
최근에는 새집증후군, 아토피에 좋다하여 화분에 식재하여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가 늘어 인기 수종이되었다.
잎은 녹색 표면에 1개의 선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점이 있고 옆에 달린 잎은 난상 타원형으로서 끝만 떨어진다.
뒷면에는 Y자형의 기공조선이 있다.
꽃은 4월에 피며 일가화로 암수가 각각 다른 가지에 달리고 수꽃은 황색이다.
열매는 구형으로 지름 1-1.2cm이고 갈색이며 종자는 각 실편에 2개씩 들어 있으며 9∼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생육환경]

난대 및 온대 남부의 년 강수량이 1,200㎜ 이상이고, 겨울 강수량이 100㎜ 이상되는 지역에 조림이 가능하며
해발고 400m 이하의 산기슭 및 계곡에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염성이 약하나 대기오염에 대해서는 다소 강하다.


[번식]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실생 : 9∼10월에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 후 다음해 봄에 파종하여 증식한다.
        ℓ당 입수 약130,000립, 발아율 25%이다.
삽목 : 삽목은 4월중에 전년지를 10-15cm 길이로 다듬어 2-3시간 침적하였다가
         아래쪽의 잎만 따서 삽수의 길이의 반정도를 땅에 꽂는다.


[방제]

붉은마름병: 잎 또는 줄기에 갈색에서 암갈색의 반점이 생기고 이것이 커지면 환부상단이 빨갛게 말라죽는다. 지면 가까운 부위에서 시작하여 상부로 확대된다.
6-9월 사이에 만코지수화제 350배액을 살포한다

삼나무하늘소: 4-5월경에 성충이 나와 나무줄기의 껍질 틈에 알을 낳고
부화된 유충이 나무껍질 밑의 형성층 부위를 불규칙하게 뚫고 들어가서 가해한다.
가해를 받은 나무는 환부상단부가 빨갛게 말라죽고 이것이 심하면 나무 전체가 죽는다. 
성충이 나오는 시기인 4-5월에 나무줄기에 펜치온유제를 살포하거나 6-7월에 피해목을 벌채하여
나무껍질을 벗겨 메포제 200배액을 원목에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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